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일자별 경과/2019년 8월 (문단 편집) == [[8월 18일]]: 170만명 유수식(流水式) 시위 == [[6월 16일]]의 200만 시위를 뛰어넘는 300만 명의 시위를 하는 것을 목표로 대규모 시위를 준비중이다. [[홍콩 경찰]]과 홍콩 정부는 애드미럴티 [[빅토리아 공원]]에서만 시위를 허가했고, 도심 행진을 불허했다. 그러나 홍콩 시위를 이끄는 민간인권전선 측에서는 '''당연히''' 해당 행진 불허 조치를 무시하고 행진을 강행할 예정이다. 따라서 시위대와 경찰 간 강경 충돌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403717|기사]] [[홍콩]] 시민들의 [[캐리 람]] 행정부 신뢰도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43.5%가 홍콩 정부 신뢰도에 10점 만점에 '''0점'''을 던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930312|기사]]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에 따르면, [[8월 17일]] 밤부터 [[8월 18일]] 새벽까지 [[선전시]] - [[홍콩]] 국경선을 통해 정체불명의 남성들이 넘어오는 것이 목격됐다고 한다. 이들의 정체에 대해서는 SCMP가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홍콩과 인접한 중국 선전(深圳)에서 20대부터 40대에 이르는 남성들이 10~20명씩 무리를 지어 홍콩으로 오고 있는 장면이 목격됐다. 선전은 중국 인민해방군 산하 무장 경찰이 대규모 시위 진압 훈련을 하는 모습이 공개돼 중국의 무력개입에 대한 우려가 처음으로 확산한 발원지이다. 더구나 선전에서 오는 남성들은 흰옷을 입고 같은 색의 손목 밴드를 차고 있어 '백색테러'와 관련된 사람들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024498|기사]] 중국 정부는 당연히 부인했으나, '''시위대로 위장한 무장경찰대원 혹은 중국 경찰으로 보이는 세작들'''이 암약 중이고 [[홍콩 경찰]]로 신분을 바꾼 광동 출신의 중국 무경대원들이 상당수 보인다는 식의 의혹은 계속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화염병]] 투척 사건의 경우 자세 등이 딱 봐도 훈련받은 인원들의 솜씨이다.[* [[화염병]]은 그 특성 상 어설프게 던지면 던진 놈이 다친다! 문서 참조. 이전 시위에서 한번도 화염병이 나온적 없단 걸 고려하면, 그리고 2008년 [[티베트]] 봉기 때 중국 무경대원들이 가짜 스님 행세를 하며 일부러 폭동을 주도했단걸 보면 중국 무경대원이 시위대로 위장해 일부러 폭력시위를 조장했단 것도 허튼소리는 아니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는 미국을 겨냥해 홍콩은 내정 문제라며 간섭하지 말라고 강력히 경고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024201|기사]]. 하지만, 미국은 추후에 시위의 경과를 보고 다시 한번 중국에다 강력한 경고를 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2019년 일본 불매운동]]에 이어서 [[홍콩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가 겹쳐, [[해외여행]] 관광객이 급감했다. 이 때문에 여행업계와 항공업계가 대규모로 예약 취소가 발생하고 있다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11023906|울상이라고 한다]]. [[한국]]은 [[반도체]] 관련 중개[[무역]]을 위해 [[홍콩]]을 많이 쓴다. 이 때문에 [[홍콩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로 인해 [[한국-홍콩 관계]]가 악화되어 가뜩이나 안 좋은 한국 [[수출]], [[수입]] 무역선이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1023915|기사]] 홍콩 시위로 인해 [[홍콩증권거래소]]의 [[항셍지수]]와 [[홍콩H지수]]가 하락하면서, [[주가연계증권]](ELS), [[DLS]], [[DLF]] 등 [[증권사]]나 [[은행]]에서 판매하는 [[파생상품]]들의 [[리스크]]가 올라가고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1023910|기사]] 하지만 이러한 언급은 중국 정부의 악선전에 의해 과대평가된 감이 있다. 홍콩 시위를 주도하는 민간단체들은 팩트체크를 통해 위의 징징거림이 허튼소리라고 반박 중이다. 실제로 홍콩에 오는 관광객은 여전히 많으며, 한국 정부는 아무런 여행경보를 발령하지도 않았다. 미국이나 영국 등이 발령한 홍콩 여행경보는 어디까지 중국을 압박하려는 제스처에 불과하다. 시위 현장에 참가하는게 아니면 홍콩을 여행해도 위험하지 않다. 더구나 공항 점거시위는 더이상 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강경진압 여지가 하나 사라졌다.[* 애초 여행경보제도 자체가 자의적인 기준이 강하다. 일본의 경우 홍콩이 아닌 엉뚱한 한국여행 경보를 내렸다. 사유는 반일시위(...)] 참고로 '''[[무디스]]는 홍콩의 신용등급이 Aa2로 [[프랑스]], [[영국]] 수준으로 안정적이라고 평가했으며, 같은 시기 한국의 신용등급도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는 일본보다 오히려 높은 수치다.'''[[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70809342995685&outlink=1&ref=https%3A%2F%2Fsearch.daum.net|기사]] {{{#!folding 홍콩 여행 관련 추가 정보 홍콩은 꽤 넓다. 그리고 백색테러도 엄연히 있었지만 지역은 외곽 지역들이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 정보를 접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판별해야 한다. 무조건 위험하니 가지 말라고 해도 안되고, 안일하게 별일 없겠지 해도 안 된다. 둘 다 잘못된 주장이다. 특히 홍콩에 부득이하게 자주 가야하는 사업가 등에게 무조건 위험하다고 가지 말라고 하는건 폭론에 불과하다. 지금 현 상황에서 중국 공산당과 커넥션이 있어보이는 백색테러가 엄연히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은 시위와 연관된, 그리고 연관되어 보이는[* 이 부분에서 무고한 외국인들도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도 윈롱에는 한국인이 거의 살지 않고 갈일도 없어 한국인은 무사했다.] 사람들에게 쇠파이프와 각목으로 폭행을 일삼은 적이 불과 며칠 전에 존재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백색테러의 무대는 윈롱 같이 한국인이 갈 일이 없는 신계 지역, 그리고 역시 한국인이 볼거리가 없는 [[홍콩 섬]] 동부의 노스포인트 등에서만 일어났고, 센트럴 같은 중심지에서나 한국인이 많이 가는 침사추이 일대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그렇기에 한국인들이 홍콩에 여행이나 기타 목적으로 방문했을 시 '''지역에 따라선''' 피해를 볼수 있는 최소한의 가능성이 존재하기에 홍콩에 가려는 사람들은 최대한 다양한 정보를 접하여 스스로 결정하길 바란다. 무조건 백색테러 때문에 가면 안되냐면 그것도 아닌게, 센트럴이나 코즈웨이베이 등 시위가 크게 일어나곤 했던 도심 지역에서는 백색테러가 2개월이 넘는 지금까지 단 한건도 없었다. 8월 5일 가장 정세가 악화되었던 총파업 날에도 백색테러는 도심이 아닌 외곽 지역의 노스포인트가 무대였고, 최악의 공격이었던 7월 21일 공격도 접경지역인 윈롱이었다. 왜 그러냐면 지역에 따라 친중정서가 강하고 시위에 거부감을 느끼는 지역들도 있고[* 홍콩 주민 중 상당수를 차지하는 [[객가인]] 공동체가 특히 시위에 거부감을 느끼는 편이다. 노스포인트는 홍콩 내에서도 [[푸젠 성]] 출신 객가인들이 모여사는 곳으로 유명하다. 접경지역의 경우 중국 보따리상이 시위 땜에 줄어들어 시위대에 반발을 갖게 되었다.] 윈롱의 경우는 특히 현역 지역구 의원인 줄리어스 호(何君堯, Julius Ho)라는 인간이 대놓고 신도시 인근 마을인 남핀와이(南邊圍) 및 사이핀와이(西邊圍) 두 마을의 촌장들과 결탁, 마을 건달들을 동원해 만행을 저지른 곳이다. 그리고 윈롱과 같은 생활권인 췬완 지역에서도 백색테러 시도가 있었으며 이 지역에도 줄리어스 호의 입김이 강하다. 도심 지역은 외국인들이 모여 살고 이목이 집중되어 차마 할 수 없는 짓이지만 외국인이 거의 살지 않는 이러한 외곽지역의 경우 충분히 백색테러가 가능하다. 여행 목적으로 갈일 없다고 해도 현지사람을 만나야 하거나 호텔을 멋 모르고 그쪽에 잡거나 하는 변수는 있으므로 현지 홍콩사람들의 도움을 받거나 홍콩에 사는 한인들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다니는게 좋다. 애초에 가장 좋은 건 이 지역들에는 가지 않는 것이다. 굳이 위험을 무릅쓰고 볼 거리도 없고 놀 거리도 없다. 다행히도 백색테러 사례가 있었던 윈롱이나 시도가 있었던 노스포인트, 췬완 등에는 한국인이 거의 갈 일이 없다.[* 췬완에는 한국 관광객이 싸다고 많이 가는 Panda Hotel이 있다. 되도록이면 이 호텔은 좀 피하는게 좋다. 판다호텔이 있는 췬완과 인접한 윈롱구의 경우 지역구 국회의원이 친중파로 백색테러 사주자로 의심되는 줄리어스 호(何君堯, Julius Ho) 의원이다! 이 인간 사무실도 윈롱에 있고, 윈롱은 췬완과 같은 생활권이라 백색테러 위험이 충분하다. 같은 값이면 차라리 백색테러가 없어 안전한 샤틴(沙田, Shatin)의 Regal Riverside Hotel이나 중문대학 근처의 Hayatt Hotel HKCU 로 가는게 좋다. 샤틴구의 경우 백색테러가 없었다. 침사추이나 몽콕 등 한국인이 자주 가는 [[구룡반도]] 도심의 싸고 깔끔한 도미토리 형 숙소도 좋다. 침사추이에는 한인민박도 많으며 민박집 주인이 한국인이라 안전한 여행을 위해 여러가지 조언도 해준다.] 즉, '''무조건 위험한 건 아니지만''' 외곽 지역을 현지인 만남 등으로 가야 하거나 할 때는 현지 홍콩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안전 확보를 하는게 좋으며, 시위가 일어나는 곳에서는 한국인이 1명 체포됐던 적도 있으므로 무조건 가면 안 된다. 평화시위 양상으로 다시 돌아오긴 했지만 간헐적으로 소규모 [[경찰서]] 포위 시위가 있을 수 있고 이땐 한국인도 외모가 흡사한 아시아인이라 오해받아 체포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는 홍콩 관련 정보가 부실한 관계로 현지에 사는 사람이나 홍콩사람에게 도움을 받아 안전한 루트로 다니면 된다. 일반적으로 센트럴 등 시내 지역의 경우 한국인이 피해를 볼 가능성이 없고, 주말의 경우 시위가 벌어지는 장소와 반대 동선으로 움직이면 된다. 참고로 전술한 것처럼 췬완 지역엔 Panda Hotel이 있어서 한국인이 숙박 목적으론 가기도 하는데 췬완구는 이웃한 곳이 백색테러가 벌어진 윈롱구로 이 지역구 국회의원 줄리어스 호가 그 배후로 의심되고 있고, 이 인간 사무실도 췬완과 가까우니 무조건 피하고 차라리 같은 값이면 백색테러가 없는 샤틴의 Regal Riverside Hotel이 교통은 좀 불편해도 안전하다. [[홍콩 섬]] 동부의 Harbour View Hotel도 백색테러 발생지역인 노스포인트에 있어 피해야 한다. 이 지역에서는 한국 교민이 많이 살고 안전한 타이쿠싱 일대에 숙소를 구하는게 좋다. 그러니까 되도록이면 근교지역이 아닌 센트럴이나 침사추이 등 도심에만 머물고, 숙소도 차라리 싼 숙소를 원하면 지금은 시위가 주춤한 판국이니 셩완의 IBIS 호텔을 잡거나 침사추이에 흔한 한인민박을 잡는 게 좋다. 유럽과 달리 홍콩의 한인민박은 불법도 아니다. 비즈니스 때문에 온 경우 부득이하게 공장 등이 몰린 근교지에 현지인을 만나러 가야 할수도 있는데 이때는 현지인 시키는 대로 하면 된다. 현지인들은 검은 옷+마스크를 착용하고 지하철을 이용하거나 포스트잇이 잔뜩 붙은 일명 레논 월 근처를 서성이거나 하는 행동을 피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한국인의 중국 입국심사도 시위 때문에 홍콩에서 출발할 경우 까다로울 수 있으므로 중국본토 방문도 자제하고 차라리 안전한 [[마카오]]를 갔다오는게 좋다. }}} [[홍콩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를 지지하는 [[제1세계]] 국가의 연대 [[시위]]가 [[호주]],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주요 국가에서 개최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024636|기사]] [[파일:홍콩20190818.png]] [[2019년]] [[8월 18일]] 14시(한국시간 15시)부터 [[센트럴]] 애드미럴티 [[빅토리아 공원]]에서 대규모 [[시위]]가 시작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vTZdVz6zSo|영상]] 이 날은 [[홍콩]]에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있다. 이 때문에 모든 시위 참가자들이 [[우산]]을 쓰고 나왔다. 홍콩 민간인권전선 측에서는 [[중국 인민해방군]] 및 [[중국 인민무장경찰부대]]의 홍콩 진입 명분을 없애기 위해 평화시위를 강조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1024838|기사]] 홍콩 정부 역시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아닌 정부 대변인 명의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024928|폭력 시위자를 강력히 응징하겠다]]고 밝혔다. 홍콩 민간인권전선은 이날 애초 시위 참가자가 '''100만 명 이상'''으로 전망된다며, 자세한 시위 경로를 지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유수식(流水式) 시위'''. 사람들이 알아서 가는 대로 가는 시위라는 뜻이다.] 정확히 얼마인지는 추산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목표치 300만 명에는 미달하지만 그래도 6월 9일 첫 대형 시위 정도의 사람을 불러내서 시위의 동력을 살렸다. 왜냐하면 이 날은 '''홍콩에 아침부터 밤까지 [[비(날씨)|비]]가 내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도 부슬비가 아니라 세찬 비가 내리는 중이다. 날씨가 따라주지 않는 상황에 100만 명 이상의 시위대가 나온 것. 시위에 계속 참여하고 있는 한 학생은 "너무 괴롭고 지친다. 그러나 범죄인 인도법이 완전히 철회(Fully Withdraw)되기 전까지는 나의 내일과 홍콩의 내일을 위해 나올 수밖에 없다."고 [[빈과일보]]에 인터뷰하였다. 최종적으로 170만명 정도가 모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818050400074?input=1179m|#1]]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8181706081780?did=DA&dtype=&dtypecode=&prnewsid=|#2]] [[http://news1.kr/articles/?3698002|#3]] 홍콩 민간인권전선은 평화 시위를 강조하며 홍콩시간 22시(한국시간 23시)에 시위를 종료하겠다고 밝혔다. 홍콩 경찰 역시 시위대가 폭력을 쓰지 않는 만큼 이 날만큼은 폭력을 시위대가 쓰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 시위를 진압하지 않고 물러섰다. 민간인권전선이 계획한 시위는 평화 시위로 지속될 예정이었으며, 그 이후 잔류한 시위대도 [[홍콩 경찰]]과 충돌하지 않고 시위를 하면서 자기들끼리 레이져쇼를 벌이고 [[바퀴벌레]]를 레이저로 비추며 노는 등 잘 놀다 갔다(...). 경찰도 딱히 위압적이거나 한 행동은 없었다. 결국 아무 충돌없이 평화적으로 종결되었다! 시위대는 밤 12시 이전 모두 [[MTR]]을 이용해 집에 갔다. 이로서 홍콩은 '''1개월 만에 평화시위에 다시 성공했다!''' 시위 이외에 [[친중]] 기업이나 중국계 기업들에 대한 [[불매운동]]을 하는 이른바 '소비 파업' 시위도 벌어지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405285|기사]] 현재 [[요시노야]]는 타깃이 되어 초토화되었고, 부동산 재벌인 선홍카이 그룹(新鴻基集團, SHK Group)도 표적이 되고 있어 선홍카이가 만든 쇼핑몰에서 물건을 사지 말자는 '''중국불매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폭력적으로 비춰질 수 있는 점거시위로 지지를 상당 수 잃어버리자 방법을 바꾼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